우토로 온천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시레토코 국립공원으로 가는 관문입니다. 이 온천 마을은 험준한 해안선, 울창한 숲, 오호츠크해 등 장엄한 자연 환경으로 유명합니다. 겨울에는 오호츠크해에 떠다니는 유빙을 볼 수 있어, 머무는 동안 독특한 경험을 선사합니다.
우토로 온천은 또한 시레토코 반도의 야생동물을 관찰할 수 있는 보트 투어, 국립공원에서의 하이킹, 유명한 오신코신 폭포와 같은 인근 폭포 탐험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의 출발점이기도 합니다.